눈이부시게 푸른날 50의 나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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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경화 조회7,142회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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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운 이름이
그리운 얼굴이
봄ᆞ여름 헤매다 가을연서를 빠알간
노오란 단풍잎에 적어보내듯
설레이는 초등학교친구들과의 추억쌓기
번개 가을 여행!!
코흘리게 모습을 서로가 기억해서일까?
그저 그저 ~
마냥 마냥 정답고 허물없기만 한
초등학교 아니~ 국민학교때 친구들!!
서울에서
부산에서
울산에서
고향에서
모두모두 버스타고 기차타고 거금까지 내고 택시까지~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하여
전주한옥마을로 모였다.
전주왔으니 무조건 전주비빔밥을 먹자고 우겨
비빔밥 한그릇~~
(조금 실망 ~ 기대가 커서일까?)
해물파전에 전주모주까지 한사발씩 ~~
여행도 하기전 만나자마자 먹고본다.
전주한옥마을~ 거리거리에 사람의 물결이 넘쳐나고
곱디 고운 한복을 입은 아이ᆞ새색시ᆞ친구들
ᆞ부모님을 모시고 온 자녀들 ~알록 달록 커플한복을 입은 청춘들이 곱기만하다.
그 고운 한복을 입고 싶어하는 친구 ᆞ
교복을 입자는 친구~
몇명되지도 않은 친구들끼리도 통일이 안되는데 어찌 남북이 통일되겠냐며~~ 우린 교복으로 통일하였다.
각자 사이즈에 맞는교복을 고르고 소품도 고르며
마냥 어린아이들처럼 시껄시껄 웃기만했다.
난~ 좀 사는집 딸 컨셉으로 세라복선택 ㅎㅎ
그리운 얼굴이
봄ᆞ여름 헤매다 가을연서를 빠알간
노오란 단풍잎에 적어보내듯
설레이는 초등학교친구들과의 추억쌓기
번개 가을 여행!!
코흘리게 모습을 서로가 기억해서일까?
그저 그저 ~
마냥 마냥 정답고 허물없기만 한
초등학교 아니~ 국민학교때 친구들!!
서울에서
부산에서
울산에서
고향에서
모두모두 버스타고 기차타고 거금까지 내고 택시까지~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하여
전주한옥마을로 모였다.
전주왔으니 무조건 전주비빔밥을 먹자고 우겨
비빔밥 한그릇~~
(조금 실망 ~ 기대가 커서일까?)
해물파전에 전주모주까지 한사발씩 ~~
여행도 하기전 만나자마자 먹고본다.
전주한옥마을~ 거리거리에 사람의 물결이 넘쳐나고
곱디 고운 한복을 입은 아이ᆞ새색시ᆞ친구들
ᆞ부모님을 모시고 온 자녀들 ~알록 달록 커플한복을 입은 청춘들이 곱기만하다.
그 고운 한복을 입고 싶어하는 친구 ᆞ
교복을 입자는 친구~
몇명되지도 않은 친구들끼리도 통일이 안되는데 어찌 남북이 통일되겠냐며~~ 우린 교복으로 통일하였다.
각자 사이즈에 맞는교복을 고르고 소품도 고르며
마냥 어린아이들처럼 시껄시껄 웃기만했다.
난~ 좀 사는집 딸 컨셉으로 세라복선택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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